엔플라잉 이승협, '선업튀' 백인혁 이어 콘서트로도 국내외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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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엔플라잉 이승협과 유회승이 해외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2024 승협 & 회승 오브 엔플라잉 라이브 '위어 히어' 인 마카오'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홍콩, 타이베이에 이은 세 번째 지역 콘서트로 마카오까지 3개 도시에서 총 4회의 공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라이브를 보여줬다.
엔플라잉이 개최한 ‘위어 히어'(WE’RE HERE)는 2023년에 진행한 라이브 투어 '2023 승협 & 회승 오브 엔플라잉 라이브 '포레스트 오브 트래블러스''에 이어 ‘우리가 여기에 다시 왔다’는 뜻이 담겼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열리게 된 만큼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한국어 떼창을 보여주는가 하면, 공연 내내 끊이지 않는 환호와 박수를 보여줬다.
엔플라잉은 ‘문샷’ ‘플래시백’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놔’ ‘아무거나’ ‘굿밤’ ‘뜨거운 감자’ ‘진짜가 나타났다’ ‘블루 문’ ‘폭망’ 등 여러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웠다. 특히 ‘진짜가 나타났다’를 부를 땐 객석을 누비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이외에도 커버곡 '영구손훼'(‘永久損毀)를 완벽히 소화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승협은 “이번 콘서트를 끝내고 또 팬분들과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시작부터 엔피아(팬덤명)들이 너무 재밌어 해주고 행복해하니까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회승은 “올해도 역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했고 콘서트를 잘 마무리해서 좋았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함께하는 시간이 간절하고 소중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엔플라잉은 새해부터 상반기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승협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백인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회승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로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6월 8~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을 개최하고 약 5개월 만의 국내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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