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입단 동기' 이적 결심…"맨유 이적 원해"→텐하흐 2기 강해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네오스 그룹이 본격적으로 지갑을 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생제르맹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19일(한국시간)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우가르테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출전하지 않더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원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코비 마이누를 받칠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카세미루와 사실상 결별을 앞두고 있으며 또 다른 수비형 미드필더인 스콧 맥토미니 역시 이적 시장에 내놓았다.
우가르테는 2020년 여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파말리상을 통해 유럽에 진출했다. 2021년 바로 선수 배출의 대가인 스포르팅CP에 입단했고 두 시즌 동안 리그 56경기를 소화하며 경고 15장을 받을 정도로 전투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스포르팅 리스본 시절 우가르테는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정확한 태클을 바탕으로 한 빼어난 수비력을 갖춰 많은 빅클럽으로부터 관심받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6,000만 유로(약 893억 원)의 이적료에 우가르테를 영입하면서 큰 기대를 품었다.
우가르테는 시즌 초반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중용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외면받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경기력은 떨어졌으며, 공격 과정에서의 투박함을 지적받았다.
리그 25경기 2도움, 쿠프 드 프랑스 4경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경기를 소화했다. 워낙 선수층이 좋아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불안정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입단 1년 만에 이적설이 불거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우가르테는 올 시즌 파리에서의 생활과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시즌 종료 후 파리는 유벤투스와 AC밀란에 우가르테 임대 또는 완전 이적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경질이 확실시됐던 에릭 텐하흐 감독을 재신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텐하흐 감독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볼로냐 간판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를 영입해 공격을 보강했다. 이외에도 바이에른 뮌헨 스타 수비수 마티아스 더리흐트 영입도 추진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