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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첫 스탠딩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 성료…"재밌고 행복하고 빛났다"

작성일: 2024.10.22 11:2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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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서가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를 벌이는 모습. 제공|꿈의엔진
▲ 경서가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를 벌이는 모습.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경서가 스탠딩 콘서트로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경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첫 스탠딩 콘서트 '스탠드 바이 유'로 팬들과 만난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비롯해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고백연습’ 등 대표 히트곡들을 편곡 버전으로 들려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 올해 7월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와 수록곡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문턱’ 등 전곡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OST로 선보였던 ‘소행성’ ‘원더 와이’를 열창했다.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경서만의 감미롭고 힘 있는 보컬이 가을과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느끼게 했다.

자신의 곡 외에도 경서는 ‘혜성, ‘나에게로의 초대’ ‘톰보이’ 등 K팝 명곡들과 라디오헤드 ‘크립’, 테일러 스위프트 ‘러브 스토리’ 등 팝송을 재해석해 부르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역량과 매력을 확인시켰다.

공연을 마친 경서는 공식 SNS를 통해 “날이 적당했던 10월의 주말, 여러분과 함께한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무대가 더 신나고 재밌고 행복하고 빛났다. 이렇게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경서는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로도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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