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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에게 전하는 사랑의 조언

작성일: 2016.08.15 10:21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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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닥터스'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진정한 사랑을 보여준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박수진) 17회에서는 달콤한 사랑법으로 여성 시청자를 뒤흔들고 있는 지홍이 과거 담임 선생님다운 합리적인 모습으로 분해 혜정에게 차분하게 조언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 속 지홍의 표정은 다소 심각하다. 이와 마주 앉아 있는 혜정 또한 반항하는 듯 얼굴에 웃음기가 전혀 없다. 최근 닭살 애정 행각으로 눈총을 받던 달달한 연인의 분위기는 어디로 갔는지, 사진으로 보면 다투는 연인인 듯도 하고 다시 고교시절로 돌아가 조언하는 사제지간인 듯도 하다.

지홍은 혜정에게 좋은 소식 두 가지와 나쁜 소식 한 가지가 있음을 알려 주며, 나쁜 소식에 대한 혜정의 객관적인 처리와 판단을 기대한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의 일에 대해 객관적이기는 어려운 터.

이날 방송될 ‘닥터스’ 에서는 할머니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고 들어가는 혜정과 혜정이 다칠 것이 두려워 이를 말리는 지홍의 모습이 잔잔하면서도 인상 깊게 다뤄진다. 사랑하는 혜정이 할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온 지홍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로 인해 혜정이 다칠 것을 우려하는 딱 연인의 모습이다.       

월화 안방극장을 평정한 ‘닥터스’는 신경외과 병동을 중심으로 의사들의 일과 사랑, 성장기를 그렸다.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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