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MNTN-XL 2024] '이용대 소속' 로케츠 결승 희망 살렸다…라이트닝 상대 승점 6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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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BDMNTN-XL 2024' 예선전에서 이용대가 소속된 로케츠가 라이트닝을 상대로 승점 6점을 쌓았다.
지난 경기에서 승점 6점에 머물렀던 로케츠는, 이날 승점 6점을 더해 합계 12점으로 결승 진출 희망을 희미하게 살렸다.
반면 승점 6점으로 이날 경기에 나섰던 라이트닝은 승점 3점을 더하는 데에 그쳐 합계 9점에 머물렀다. 결승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라이트닝은 소·와타나베 조로 나선 남자 복식에서 첸·세티아완 조를 세트 스코어 3-1로 따돌리고 승점 1점을 얻었다.
승점 2점이 걸려 있던 여자 복식에선 로케츠가 웃었다. 미사치·체 조가 포나파·인타논 조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여자 단식에서도 이겼던 로케츠는 승점을 9점으로 쌓았다.
남자 단식을 통해 라이트닝이 다시 게임 스코어 2-2 균형을 맞췄다. 전날 경기에서 이겼던 빅토르 악셀센이 쇼다운 접전 끝에 나라오카 코다이를 꺾고 라이트닝에 승점 2점을 안겼다.
마지막 3대3 경기에 걸려 있던 승점 3점은 로케츠가 손에 넣었다. 세트 스코어 3-1로 라이트닝을 꺾었다.
이용대는 이날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달 31일 목요일 시작한 이번 대회는 3일 동안 예선을 진행한 뒤, 상위 두 팀이 11월 3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총 상금은 100만 달러다.
남자 4명, 여자 3명 총 7명이 한 팀을 이룬다. 또한, 한 게임이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3 vs 3으로 진행되고, 기존 배드민턴 대회의 21점 3세트 포맷이 아닌 세트 당 10분 시간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3 vs 3 경기는 승점 3점이고, 이외 팀 별로 승점 2점 종목 지정, 남은 2종목은 자동 승점 1점이다. 세트 스코어 높은 팀 종목별 승점 획득, 합산 종목별 승점이 높은 팀이 게임을 승리한다. 예선 종료 후 승점 1위, 2위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아이콘 이용대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3 올해의 남자 선수상까지 수상한 서승재(삼성생명)를 만날 수 있다.
■ BDMNTN-XL 대회 생중계 일정
11/2(토)
20:00 블리처스 : 허리케인스 / SPOTV NOW, SPOTV2
11/3(일) 13:00 결승 / SPOTV NOW, SPOTV2
■ BDMNTN-XL 대회 팀별 참가 선수 명단
- 블리처스: 서승재, 쿤라붓 비티드산, 초추웡 포파위, 알렉산드라 뵈예, 토이웨이, 사바르 카랴만 구타마, 옹유신
- 허리케인스: 리척유, 오호리 아야, 셀레나 피에크, 글로리아 엠마누엘 위자자, 아론 치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 테오에이
- 라이트닝: 빅토르 악셀센, 라챠녹 인타논, 아시위니 포나파, 그레이시아 폴리, 와타나베 유타, 탕춘만, 소위익
- 로케츠: 이용대, 나라오카 고다이, 여지아민, 마츠토모 미사키, 체잉수엣, 헨드라 세티아완, 천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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