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박신양 "연기 은퇴한다 한 적 없어, 굳이 고르자면 연기보다 그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신양이 최근 불거진 연기 은퇴설을 해명했다.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배급시사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와 현문섭 감독이 참석했다.
박신양은 지난 4월 '유퀴즈' 출연 당시 불거진 은퇴설에 대해 "저는 연기를 그만둔다고 한 적이 없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연기를 하든, 그림을 그리든.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연기를 그만둔다는 것은 아니다. 그림을 그리냐는 질문 다음에는 자동적으로 그런 질문을 다시 받게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저에게는 연기하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이 다르지 않다. 똑같은 행위다. 표현하는 것이다. 그 표현을 집에서 혼자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있는 거다. 결국 제가 하는 표현이 누군가에게 전달이 되는 것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행위이기도 하다. 연기를 하는 건 어느 정도 범위가 있다. 이야기도 정해져있고, 방식도 캐릭터를 통해서 한다.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과 비교적 너무 무겁지 않게 소통하는 것이다"라고 말해다.
또한 "그림은 좀 다른 것이다. 온전하게 한 작가를 통째로 밑까지 내려가서 생각이 뭔지 끌어내서 다시 그걸 사람들과 소통하는 조금 범위가 광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둘 다 너무 흥미로운 분야다. 둘 중 뭐가 좋냐면 참 선택하기 어렵지만 그림이 더 좋다고 할 것 같다. 광범위하지만 굉장한 모험심을 자극하고,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렇게 통째로 끌어낼 수 있는가 싶어서 어렵지만 재밌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하나를 하면 하나를 포기하거나 안하거나 그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 오는 14일 개봉.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