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정우성, 청룡영화상 온다…子·사생활 언급할까[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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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빠' 정우성이 청룡영화상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를 알렸다. 오후 8시30분부터 KBS2에서 진행되는 생중계를 앞두고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뜨거운 감자' 정우성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정우성은 이어지는 본 시상식에서는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정우성은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데뷔 30년 만의 첫 천만 흥행작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2019년 '증인'으로 수상한 지 5년 만에 2번째 청룡 남우주연상에 도전한다.
수차례 시상자로도 등장하는 등 청룡영화상 단골손님인 그는 애초 이날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가 정우성의 혼외자를 출산했음을 인정한 뒤 각종 사생활 이슈가 불거지는 등 개인사 부담으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참석을 결정하며 정면돌파를 택한 정우성이 혼외자 출산, 사생활 인슈 등에 대해 언급할지, 한다면 어떤 발언을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정우성은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공식 인정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12개 부문 후보에 오른 장재현 감독의 '파묘',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2파전을 예고해 영화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를 끝으로 청룡영화상을 떠난 김혜수의 뒤를 이어 새롭게 청룡영화상 MC를 맡은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도 청룡의 얼굴로 처음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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