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소집해제 D-6에 터진 부실 근무 의혹…"출근 조작? 규정대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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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위너 송민호(31)가 대체복무 소집해제 6일 전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17일 송민호가 마포주민편익시설로 대체복무지를 이동한 후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고 복무 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출근 기록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2023년 3월 24일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고, 자신을 관리하던 책임자 A씨를 따라 2024년 3월 마포주민편익시설로 대체복무지를 이동했다. 이곳에서 송민호는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고, 복무 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송민호는 기관의 허락을 받고 지난 10월말 미국 하와이로 5박 6일 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근무지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송민호는 근무지에 가끔씩 나타나 사인을 몰아서 하고 사라지면서도 출근 기록에 사인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송민호의 대체복무 이동을 도운 A씨는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연차, 병가, 입원 등을 이유로 댔고, “송민호 출근을 나중에 확인한다. 그 친구는 사무실에 들어오지 않는다”, “출근 도장 외에는 딱히 기록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근무 의혹은 수차례 익명으로 계속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라면서도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송민호는 23일 전역할 예정. 소집해제 단 6일을 앞두고 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인 만큼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마포주민편익시설은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 확인이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다.
송민호는 지난해에도 장발로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는 등 대체복무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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