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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공효진, 항상 같이 연기하고 싶었다…생각보다 늦게 만나"

작성일: 2024.12.18 15:0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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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곽혜미 기자
▲ 이민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민호가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서 "공블리(공효진) 선배님과 호흡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민호는 극 중 MZ그룹이라는 우리나라 최고 재벌가의 예비 사윗감 공룡 역을 맡았다. 공룡은 MZ그룹의 외동딸이자 MZ전자의 대표인 최고은과 결혼을 앞두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불하며 우주정거장으로 관광을 가게 된다. 

공효진은 MCC 소속 우주정거장 보스 원정대장이자 마우스 담당 우주 과학자 이브 킴 역을 맡았다. 우주정거장 안 대원들을 통솔하는 원정대장 이브 킴은 자신들의 일터로 놀러 오는 관광객 공룡을 탐탁지 않아 한다. 

이민호는 "공블리 선배님은 항상 같이 하고 싶었던 선배님이다. 제 생각보다는 좀 늦게 만나게 된 것 같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그녀와 함께 눈을 맞추고 공기가 없는 곳에서 호흡할 수 있음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처음에 풍문으로만 들었을 때는 민호는 바깥에 많이 돌아다니는 배우가 아니었다. 민호랑 친하다는 배우를 많이 못 만났던 것 같다. 드라마에서 보듯이 까칠하려나 생각했었는데 민호 씨는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새로웠다"라며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고뇌한다.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것들이 보였다"고 밝혔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내년 1월 4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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