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10년 만 서바이벌 복귀 소감 "용기 내서 힘들었던 얘기 할 수 있게 돼"
작성일: 2024.12.19 16:4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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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약 10년 만에 서바이벌 예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김경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의 게임'이 공개되고 나니 후련함도 있고 또 그만큼 아쉬움도 생기네요. 어느덧 십년이 지나 조금씩 용기 내어 힘들었던 시간들 얘기도 할 수 있는거 보니 저도 회복이 되어가나 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를 먹으면서 좀 더 근사한 인간이 되고 싶고 비록 방송 서바이벌 속에서도 그런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여전히 전 부족하고, 근사한 인간 아니에요. 혹시라도 제가 근사한 인간이라 얘기하는 걸로 보일까 염려 되어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특별한 프로그램 함께 해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란은 최근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3'에 출연했다. 2014년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했던 그는 당시 방송에 비춰진 모습 탓에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으며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 이후 10년 만에 서바이벌에 복귀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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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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