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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내년 결혼 예고 "잘하면 시집간다…송은이 서운해하지 않길"

작성일: 2024.12.19 15:5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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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 출처| 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 김숙. 출처| 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김숙이 내년 결혼을 예고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숙이의 결혼 선언?! '나 내년에 결혼할지도 몰라' 핑크빛 기류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올해 김숙의 연애운이 갑자기 포텐이 터졌다. 이곳저곳에서 김숙에게 관심을 표현한 정황이 포착됐다"라고 했다. 

이어 송은이는 "먼저 '진심누나'에서 이영자, 송은이, 김숙 중 김숙을 선택해서 연락처 교환하고 메시지까지 주고받은 작곡가 조영수, '님과 함께'에서 가상 남편으로 활약한 윤정수가 최근 '4인용 식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숙이가 똑똑하고 귀엽고 가끔 여자로 생각난다'면서 질척였다"라며 "그리고 '나 혼자 산다' 키가 박나래 편에 출연한 김숙을 보면서 '나 김숙TV 구독자다. 숙 선배는 술 안드신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술을 안마시는 것을 알고 있어서 SNS에 짤이 돌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놀라면서 "키 너무 좋지, 너무 귀엽다, 키 뭘 좀 아네, 애가 착하다. 구독자 키 감사하다"라며 "키는 솔직히 말하면 예뻐하는 동생 중 한명이다. 키를 볼 일이 많지 않아서 사실 키를 캠핑장에 한 번 모시고 싶다. 원한다며 캠핑 좀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키가 힘들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누나한테 전화해라. 키를 위해서 캠핑장을 열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숙은 윤정수의 멘트에 대해 "정수 오빠는 가끔 저렇게 멘트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야 프로그램 하나 짜서 뭐 안 할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윤정수가 '숙이가 결혼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이야기했고, 김숙은 "저 오빠가 정확히 알고 있다. 윤정수랑 결혼할 생각이 없다. 정수 오빠 좋은 여자 만나야지"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김숙은 조영수에 대해서는 "영수는 내가 탐난다. 영수는 제주도에 집이 있다. 사실 거기에 좀 반했고, 피아노를 치더라. 내가 음악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캠핑을 해서 거치니까 영수한테 캠핑을 한 번 해서 불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 김숙. 출처| 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 김숙. 출처| 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또한 김숙은 내년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한다. 김숙은 "거기 남자 라인업이 괜찮아서 사실 좀 헷갈린다"고 했다. 

김숙은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사람 일이란 모르는 것이다"라며 "나 내년에 진짜 잘하면 시집간다. 송 대표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 김숙은 "한 팀은 결혼할 것 같다.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다. 진짜 헛된 말이 아니다"라며 "너무 웃긴데 진지함이 기본적으로 70% 된다. 너무 오래된 사이니까 장닌기가 30% 정도 되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이 지나가진 않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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