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69년 역사상 최초" 스트레이 키즈, 새 역사 썼다…'빌보드 200' 6연속 1위

작성일: 2024.12.24 17:18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또 한번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새 역사를 쓰며 K팝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정상 아티스트임을 재입증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3일 발매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약 18만 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는 28일 자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에 여섯 개 앨범 연속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특히 '빌보드 200' 차트가 1956년 3월 시작된 이후 6연속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69년 만에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가 K팝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알 수 있으며, 이들이 글로벌적으로도 최정상이라는 것이 또 한번 증명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기록으로 2000년대 '빌보드 200'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되었고, 방탄소년단, 린킨 파크, 데이브 매튜스 밴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에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발매한 '오디너리'로 처음 해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 '에이트'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와 동시에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를 주축으로 멤버들이 직접 앨범에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과 곡으로 K팝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시도가 담긴 신보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은 '스키즈만의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는 앨범으로, 스트레이 키즈 8명의 멤버가 함께 모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이기에 이번 기록이 이들에게 더욱 큰 의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K팝 아티스트로 세계 시장에서 새 역사를 쓴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월드투어를 통해 자신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펼친다.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32회 지역 48회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를 전개 중이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전 지역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등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해 '공연 장인'의 면모를 또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지속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앞으로 이어갈 기록 행진에 더욱 큰 기대가 쏠린다. 

▲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