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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클' 탈북민 엄마들 위한 특별 역사 강의…설민석의 시간 여행[오늘TV]

작성일: 2025.01.07 17:16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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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클래스' 장면들. 제공|MBC
▲ 7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클래스' 장면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C ‘선을 넘는 클래스’가 7일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탈북민 엄마들에게 역사 강의의 신세계를 선물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진행을 맡은 설민석은 탈북민들이 북한에서 배운 역사와 남한에서 전해지는 역사에 대한 논란을 다루며, 새로운 시각의 학습을 제공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현무, 유병재와 함께 탈북민 엄마들을 만나 그들의 역사 인식을 심층 분석한다. 탈북민들은 북한에서 이성계를 반역자와 매국노로 배우면서 남한에서 진행되는 역사 교육과 상당한 괴리를 느낀다고 말한다. 이들은 설민석에게 강의를 요청하며, 새로운 역사 지식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다.

설민석은 탈북민들이 알지 못했던 여말선초 시대의 역사와 이성계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그는 드라마 ‘정도전’에서 익힌 함경도 사투리까지 동원해 강의를 진행하면서, 친근한 표현으로 탈북민들의 흥미를 끌어낸다. 특히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관한 설명에서는 탈북민들이 지도에서 위화도의 위치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등 남다른 반응을 보인다.

강의가 진행되면서 탈북민들은 설민석의 카리스마에 매료되어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큰일 날 뻔했다"는 직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설민석의 능숙하고 흡입력 있는 강의로 인해 그들이 새로운 역사적 관점을 깨달은 결과로 해석된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의외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출장 역사 강의 프로그램으로,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의 ‘선을 넘는 클래스’는 탈북민들의 역사 인식 변화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청자들은 설민석의 강의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역사의 관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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