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CIX가 2023년 11월 23일에 발매될 일곱 번째 EP 앨범 '선더 피버'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과 8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콘셉트 사진은 천둥번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고 있다.

CIX 멤버들은 내리치는 번개를 배경으로 우산을 든 모습으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긴장감과 상상력을 동시에 자극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놀라운 표정과 익살스러운 여유를 동시에 발산하며 독창적인 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앨범 '선더 피버'는 CIX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작품이며, 4인 완전체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CIX는 그동안 높은 완성도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팀 컬러를 구축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발전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CIX는 이번 콘셉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천둥번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콘셉트는 예측 불가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가오는 컴백 활동에서 CIX가 어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IX의 일곱 번째 EP 앨범 '선더 피버'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CIX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