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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진영 "상의 탈의, '몸 좋다'는 반응 뿌듯…PT VIP 되며 운동"[인터뷰③]

작성일: 2025.01.23 0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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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곽혜미 기자
▲ 진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영이 ‘수상한 그녀’로 얻은 반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진영은 2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모든 반응을 본 것 같다. 드라마 토크방이 있어서 드라마를 보면서 같이 봤다”라며 “‘몸 좋다’는 반응이 좋았다”라고 했다.

작품을 할 때마다 시청자, 관객의 반응을 샅샅이 찾아본다는 진영은 “모든 반응을 봤다. 드라마 토크방이 있는데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같이 봤다. 그걸 놓치지 않으면서 계속 본다. 실시간 반응을 보는데 사실 좋은 말은 팬분들께서 많이 해주시는 것 같고, 안 좋은 반응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제 역할이 답답해 보인다’ 이런 말도 있고, ‘이진욱 선배가 더 멋있다’ 이런 말도 있다”라고 웃으며 “사실은 이런 것에 무뎌진 지 오래됐다.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안 좋은 댓글도 봤고 좋은 댓글도 많이 봤는데 저는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50%만 받아들이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무조건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 타격이 없이 본다”라고 혹평과 호평 모두 자양분 삼아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진영은 “상의 탈의를 했는데 몸이 좋다는 반응이 좋았다”라고 웃으며 “연기는 당연히 잘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 신을 찍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었기 때문에”라고 자신의 노력을 알아준 시청자들의 반응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찍으면서 생각보다 조명이 좋으니까 (몸이) 되게 좋아 보이는 거다. 감독님도 몸을 보여주시려고 노력을 해주셨던 게, 뒷모습으로 찍는데 ‘이러다가 너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다’고 하시면서 일부러 얼굴을 돌리게 하셨다. 뭔가를 열심히 했을 때 알아주시는 게 희열이 있어서 그런 신(상의 탈의)이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자랑했다.

몸을 만들기 위해 식단 조절, 운동에 모두 힘썼다는 그는 “단백질 식단을 많이 했고, 1주일에 6번은 헬스장에 갔다. 혼자 운동을 잘 못한다. 너무 관대해져서 ‘여기까지만 하면 된 거 아냐?’ 이렇게 되더라. 운동이 생각보다 잘 안돼서 1주일에 6번씩 PT를 받았다. 사실은 선생님한테 VIP다. 계속 PT를 끊고 열심히 갔던 기억이 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 진영 ⓒ곽혜미 기자
▲ 진영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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