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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없어 휘둘리는 것 같았다" 김성령, 38세 늦깎이 연영과 대학생 된 이유('유퀴즈')

작성일: 2025.01.22 22:18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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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38세에 경희대 연영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유퀴즈')에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 최초의 배우로 활동, 데뷔 이후 대종상에서 MC로 진행을 하던 중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도 밝혔다. 그야말로 전성기 시절이었지만 당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얻은 것들의 소중함을 몰랐다고. 

당시의 버거움 탓에 들어오는 일을 거절했던 그는 결국 어느 날 섭외가 뚝 끊기는 경험을 했었다고도 털어놓았다. 결국 동시대 활동했던 하희라, 채시라에 비해 입지가 좁아짐을 느끼기도 했던 그는 남편으로부터 '못다 핀 연예인'이라는 독설을 듣기도 했다고. 

김성령은 결국 38세에 나이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이와 관련, 김성령은 "내가 하는 일의 기초가 없어 휘둘리는 것 같아 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연영과에 가서 연기를 기초부터 다시 배우면 달라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지원하게 됐다"라며 "올A+ 받았다. 착실하게 다녔다. 지각도 안 하고 그룹 과제도 친구들과 다 했다"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대학에 진학한 것은) 제게 또 다른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 것 같다"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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