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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진종오, PC방에서 목격된 사연은?

작성일: 2016.08.24 15:49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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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선수가 '투맨쇼' 윤형빈 양세형과 포즈를 취했다(왼쪽부터).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진종오, PC방에서 목격됐다?

'사격 황제' 진종오가 한때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총 게임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진종오는 리우 올림픽 사격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따 올림픽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룬 '사격의 신'.

진종오는 24일 윤형빈 양세형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투맨쇼’(낮 12시 20분~ 오후 2시)에 출연했는데 한 청취자가 “서울역에서 PC방을 운영하는데, 예전에 진종오 선수가 총 게임을 하러 왔었다. 엄청 잘하더라”라며 목격담을 전한 것.

이에 양세형은 “나도 게임 좋아하는데, 진종오 선수도 좋아하냐?”라며 놀라워했고, 진종오는 "총 게임은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의 일환이다. 한때 열심히 했다”면서 소속 구단(KT)에 게임 팀이 있어서 더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형빈이 “북한 선수와 시상대에 같이 서는 모습을 봤다. 이야기를 나눴나?”라고 묻자 진종오는 “인사도 하고, 수고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리우에서 잃어버린 건 없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마지막 날 운동화를 잃어버렸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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