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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대마초 전과로 美비자 안 나와 "미국인 예비 사위도 못 만나"('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2025.01.28 08:5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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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 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 김태원. 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김태원이 미국 뉴욕에서 결혼을 앞둔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정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은 미국에 있는 예비 사위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원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절친 김국진에게 "내 딸이 결혼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아무튼 결혼할 친구를 일단 내가 직접 봐야 하는데, 대사관에서 심의인가 뭔가 하지 않나. 근데 비자를 안 줬다. 40년 전에 대마초 전과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보류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원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들의 도움을 받아 상견례를 영상통화로 진행했다. 

영상통화에서 김태원은 딸의 남자친구에게 언제 결혼을 결심했냐고 물었고, 그는 "처음 본 순간 결혼을 결심했다. 첫 데이트 때 장난삼아 프러포즈도 했다. 당신 딸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 운명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원은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둘이 서로 지켰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태원 딸의 남자친구는 "항상 서현이를 소중히 생각하고 끝까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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