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210골 43도움' 맨시티-리버풀 거친 악동이 K리그로?..."한국 2개 팀이 영입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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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또 한 명의 스타가 한국에 올까.
이탈리아 매체 ‘풋 메르카토’는 29일(한국시간) “한국은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탈출구를 제공하려 한다. 현재 발로텔리는 제노아와 계약 해지를 논의 중이다. 2개의 한국 클럽이 작년 9월 발로텔리에게 관심이 있었고, 현재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과 인도, 호주 클럽들도 9월 발로텔리를 주시했던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국적의 공격수인 발로텔리는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골문 앞에서 침착함을 갖췄으며, 또한 강력한 신체 조건 역시 강점으로 꼽혔다.
그는 재능을 인정받고 2007년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2010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자연스레 발로텔리는 유망주 꼬리표를 떼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잦은 돌발 행동과 사생활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맨시티 시절 불꽃놀이로 자신의 집을 전부 태우는가 하면, 과거 여자 교도소를 무단 침입하는 등 경기 외적으로 많은 논란을 낳았다. 이처럼 발로텔리의 실력은 확실했지만, 독특한 정신 세게는 그를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 했다.
결국 발로텔리는 맨시티 시절 이후 끝없이 추락했다. AC밀란과 리버풀을 거치며 그저 그런 공격수로 전락했다. 이후 OGC니스와 올랭피크 마르세유, 브레시아, 몬차,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등으로 옮겨 다니며 저니맨 신세가 됐다. 2022년에는 스위스의 FC 시옹에 입단했지만, 여기서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다음으로 발로텔리는 친정인 데미르스포르로 잠시 복귀한 뒤, 작년부터 이탈리아의 제노아에서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현재 그는 작년 12월 나폴리전 교체 출전을 끝으로 현재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노아는 방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발로텔리는 곧바로 한국 팀들과 연결됐다. 만약 그가 한국에 온다면,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올 전망이다. 비록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긴 하지만, 발로텔리는 유럽에서만 무려 201골 43도움을 기록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에 합류한 제시 린가드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 리그에 대형 스타가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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