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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PD, '故오요안나 괴롭힘 방관 의혹' 장성규 공개 응원…"힘내세요, 믿습니다"

작성일: 2025.02.10 11:3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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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곽혜미 기자
▲ 장성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이동원 PD가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장성규를 공개 응원했다.

이동원 PD는 지난 6일 장성규의 SNS에 “힘내세요, 믿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동원 PD와 장성규는 SBS ‘꼬꼬무’를 함께하고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 사이. 이 PD는 오요안나의 사망 원인으로 알려진 직장 내 괴롭힘을 방조했다는 의혹 속 장성규를 공개 응원하며 끈끈한 믿음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방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고인의 기상 캐스터 선배인 이현승,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의 단체 대화방이라며 공개된 내용에 장성규의 이름이 거론됐기 때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지금 당장 오요안나 유가족들에게 달려가 사과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장성규는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고 생각한다. 다만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가족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린다”라고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실체가 드러날 때까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은 미루겠다고 했는데, 일각에서 장성규는 물론, 장성규 가족들에 대한 심각한 악성 댓글이 계속되자 댓글로 “너 계속 거짓 선동에 놀아나면 죽는다”, “나 안나랑 친했는데 미워하지 말아줘”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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