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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년 흘렀다…박한별, 故임윤택 추모 "리멤버"

작성일: 2025.02.12 15:2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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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세션과 박한별(가운데). 맨 왼쪽이 고 임윤택. 출처|박한별 인스타그램.
▲ 울랄라세션과 박한별(가운데). 맨 왼쪽이 고 임윤택. 출처|박한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한별이 사망 12주기를 맞은 고 임윤택을 추모했다. 

박한별은 임윤택이 숨진 지 12년이 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전 임윤택을 비롯한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리멤버 택(Remember TAQ)"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들뜬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과거 사진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박한별은 고인의 12주기를 맞아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던 고 임윤택을 기리며 추모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임윤택은 2013년 2월 11일 위암 투병 끝에 3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울랄라세션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임단장'이라고 불리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고, 울랄라세션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당시 그는 위암 4기였고, 힘든 투병 중에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슈퍼스타K3' 우승 이후 2012년 결혼한 그는 같은 해 10월 딸을 얻었으나, 이듬해 결국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도 울랄라세션 앨범 작업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 고 임윤택은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많은 감동을 안겼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메모리얼파크에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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