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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김새론, 유서 안 남겼다…변사사건 처리 예정" 수사 마무리 시사

작성일: 2025.02.17 13:2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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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출처| 김새론 SNS
▲ 김새론. 출처| 김새론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25세를 일기로 숨진 고(故) 김새론이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김새론이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김새론 사망 관련 수사 상황을 묻자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며 "특별한 수사내용이랄 것이 없다"고 언급했다. 

김새론은 전날 오후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전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김새론의 집에 방문했다가 김새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인에 대한 수사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부모와 두 동생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9년 '여행자' '아저씨' 등을 통해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내며 사랑받은 배우다.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연극 복귀 시도가 무산된 뒤 최근 영화 '기타맨' 촬영을 마쳤으나 유작이 되고 말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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