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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故 김새론 추모글' 악플 박제.."너도 곧 세상 버릴 듯" 충격

작성일: 2025.02.17 20:50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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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유리 개인 계정
▲ 출처| 서유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악플 고통도 힘들었던 고(故) 김새론의 사망에도, 그를 애도하는 글에 또 다시 악플이 달렸다.

방송인 서유리는 17일 SNS를 통해 "세상을 왜 버리고 그래.."라는 글로, 세상을 떠난 김새론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과 절절한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이같은 글은 악플러의 표적이 됐다. 한 누리꾼은 "말하는 싸가지. 내가 볼 땐 너도 곧 버릴 거 같은데. 벗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댓글을 싸질러 충격을 안겼다.

서유리 역시 황당함과 황망함을 안고, 악플을 고발하는 듯 박제해 개인 계정에 올려두며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사진공동취재단

앞서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과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생전 김새론은 2022년 발생시킨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어릴 적부터 쌓아온 모든 커리어와 명예를 단박에 잃었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더욱 거세진 악플 등으로 인해 김새론은 끝내 재기의 날개를 펴지 못한 채 꺾이고 말았다.

한편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7일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향년 25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저문 김새론의 빈소에는 '아저씨'를 함께 찍었던 원빈부터 김보라, 한소희, 악뮤 이찬혁 등이 찾으며 비통한 슬픔을 쏟아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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