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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25살에 떠난 연기천재의 영원한 휴식…오늘(19일) 발인

작성일: 2025.02.19 06: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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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출처| 김새론 SNS
▲ 김새론. 출처| 김새론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이 영면에 든다.

김새론의 발인이 1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통일로 추모공원이다.

스물 다섯 짧은 생을 마감한 배우 김새론이 영면에 드는 가운데, 유족 뜻에 따라 발인까지 모든 장례 절차가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7일부터 조문이 시작된 가운데 김새론의 생전 지인들이 대거 빈소를 찾았다.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함께 찍었던 원빈이 빈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 배우 김보라, 한소희, 악뮤 이찬혁 등이 안타까운 마음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45분께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사전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김새론의 집에 방문했다가 김새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후 '아저씨'를 통해 '천재 아역'으로 떠올랐다.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나, 2022년 5월 강남구 청담동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카페 아르바이트 근황 등이 알려진 바 있다. 또한 고인은 지난해 영화 '기타맨' 촬영을 마쳤으나 이는 유작이 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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