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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안성재 레스토랑 사칭 범죄 발생…"경찰 고발, 피해 유감"

작성일: 2025.03.24 10: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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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곽혜미 기자
▲ 안성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셰프 안성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사칭 범죄에 주의를 부탁했다. 

안성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은 23일 SNS 긴급 공지를 통해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모수 서울 측은 "최근 KT를 사칭해 모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라며 "이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수 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금을 요구받으셨다면 이는 모수와 관련 없는 행위이므로 유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또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모수 서울은 2023년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 재정비를 거쳐 지난 22일 재개장했다. 1인당 42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6월 말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돼 화제를 모았다. 

안성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이븐하게"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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