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여풍 이어 4월은 남풍 분다…빅뱅 대성→NCT 마크, '솔로킹' 전쟁[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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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3월 가요계에 여풍이 불었다면, 4월에는 남풍이 분다.
빅뱅 대성, NCT 마크는 물론, 로이킴, 니엘 등이 컴백을 확정했고, 엑소 카이와 강다니엘 역시 4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먼저 로이킴이 4월 가요계의 포문을 연다. 로이킴은 2일 새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발매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는 로이킴이 2023년 단독 콘서트 '로이 노트'에서 미발매곡으로 처음 선보였던 곡을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로이킴은 당시 뜨거웠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를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게 됐다.
로이킴은 최근 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해당 곡의 무대를 선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간 '봄봄봄'. '이기주의보', '살아가는 거야', '봄이 와도' 등으로 봄을 따뜻하게 물들였던 로이킴이 신곡을 통해서는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 NCT 마크가 7일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를 발매한다. 이는 마크가 데뷔 9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NCT U, NCT 127, NCT 드림 등 그룹 내 다양한 유닛에 속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크의 솔로 앨범 발매에 많은 K팝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더 퍼스트프루트'에는 타이틀곡 '1999'를 비롯해 선공개된 '200', '프락치(Feat. 이영지)', '+팔이 프레신(Feat. 해찬)'을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된다. 신보는 NCT의 멤버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서기까지 마크의 성장과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작품이자,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일군 첫 번째 결실을 맺는 앨범이기에 마크에게도 팬들에게도 의미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뱅 대성은 다음날인 8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스 웨이브'를 발매한다. 신보는 대성이 지난해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폴링 슬로우리'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대성의 신보에는 '뷰티풀 라이프' '그 시절의 우리' '유니버스' '라스트 걸' '점프' '플라이 어웨이' '울프' '엄브렐라'’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대성은 신보에서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강하게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대성은 신보 발매는 물론 4월 26일, 2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의 포문을 연다. 이어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여러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팬들을 만나는 도시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대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틴탑 니엘은 22일 신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그가 2024년 1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파팅 이모션'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특히 니엘은 최근 EL&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홀로서기를 알린 바 있다. 그는 홀로서기에 도전한 것은 물론, 신보 발매를 예고하며 열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가 홀로서기를 발표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노래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 외에도 지난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엑소 카이, 지난해 9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액트'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강다니엘 역시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에 4월 펼쳐질 '솔로킹' 대전에 더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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