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사생활 논란 8년 만에 공식석상…'야당' VIP 시사회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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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약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엄태웅은 VIP 시사회 레드카펫을 통해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VIP 시사회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그는 깜짝 등장해 취재진은 물론, 레드카펫을 기다리던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공식석상에 선 것은 2016년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진 지 약 8년 만이다. 2017년 영화 ‘포크레인’ 개봉 당시 제21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후로 두문불출했던 그는 영화 VIP 시사회를 통해 밝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은 “황병국 감독이 오래 전부터 (영화를) 준비하는 걸 들었다. (영화가) 완성도 있고 재밌을 것 같다”라고 황병국 감독을 응원했다. 엄태웅은 2011년 황병국 감독과 영화 ‘특수본’을 선보인 인연이 있다.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A씨의 주장은 허위로 밝혀졌으나,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고 자숙했다.
최근까지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2023년에는 드라마 ‘아이 킬 유’를 촬영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으나 작품은 아직 공개 전이다. 최근 사진작가로 개인전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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