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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 션 "♥정혜영, 올 게 왔다고…5000만 국민 다 뛰게 할 것"

작성일: 2025.04.18 11:1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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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제공| MBN
▲ 션. 제공| MB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션이 마라톤 예능을 선보이는 각오를 전했다.

션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제작발표회에서 “5000만 전국민을 뛰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션은 ‘뛰산 크루’의 ‘단장’을 맡아 16인의 ‘초짜 크루’의 풀 코스 마라톤 도전을 돕는다. ‘부단장’은 이영표가 맡는다.

션은 “소소한 목표가 있다. 5000만 국민을 다 뛰게 하겠다. 제가 출연한다고 하니까 제 아내부터 ‘올 게 왔구나, 드디어 러닝 예능이 시작하는구나’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주위에서도 비슷한 반응이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본격적으로 뛴 지 14년이 됐고, 2008년부터 한번씩 대회 나가고 그랬으니 17년 정도 됐다. 꾸준함에 이게 왔다는 반응들을 해주시더라. 꾸준함으로 전국민을 다 뛰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표는 “러닝을 하면서 아무리 운동 선수라도 준비되지 않으면, 훈련되지 않으면 42.195km를 뛸 수 없고, 누구든 훈련을 하고 땀을 뛰면 결국은 뛸 수 있다는 게 마라톤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1km씩 성취하면서 삶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배성재와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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