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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생방송 난입에 "차마 욕 못했다…다신 못 들어와"('짠한형')

작성일: 2025.04.22 10:5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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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짠한형' 캡처
▲ 출처|유튜브 '짠한형'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강주은이 남편 최민식의 생방송 난입 사태를 회상했다. 

강주은은 21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에 배우 최진혁과 함께 출연해 남편 최민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홈쇼핑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강주은은 "홈쇼핑 방송에서 제가 사고를 좀 쳤다. 젓갈을 만드는 명인이 한복까지 입고 나오셨다"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젓이 명인의 젓이다'고 하니 명인의 얼굴이 빨개졌다. PD들이 막 웃으면서 '젖이 아니라 젓갈'이라고 했다. 너무 난처해하셨다"고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홈쇼핑 생방송 중 최민수가 난입했던 일화도 밝혔다. 그는 "그런 생방송에 왜 오냐고요"라고 푸념하며 "입국을 시켜야 할 사람이 있고 시키면 안 될 사람이 있는데 쉽게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어떤 한 남자가 구경하는 게 보인다. 그것도 자다가 일어난 사람이다. 머리 뒤가 올라가 있더라"며 "이 스튜디오가 어떤 스튜디오인지 궁금했다고 하더라. 설명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제 옆에 앉은 거다. 머리속에서 욕이 욕이! 그 자리에서 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 최민수. 제공|MBC
▲ 최민수. 제공|MBC

이어 "미소를 지으면서, 욕이 나와야 하는데 못하고 '아이고 우리 고객이 또 한 명 왔네요. 이 고객도 써봤기 때문에 알 거예요' 하고 계속 진행을 했다"면서 "센스보다 책임감이다. 1초 1초가 매출이다. 남편이 와 있으니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강주은은 "넘겼지만 이제는 다시 못 들어온다. 완전히 블랙리스트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민수의 후배 최진혁도 비슷한 돌발 상황을 떠올렸다. 최진혁은 "이런 식으로 저 군대 갈 때도 갑자기 나타나셨다. 훈련소에 갑자기 레토나를 끌고 나타나셨다. 그 때 장발이셨다"며 "'오만과 편견'이라는 드라마를 직전까지 촬영했다. 술이 덜 깨 있었다. 몇시간 안 남았다고 술을 왕창 먹고 안 자고 갔는데 꿈인가 생시인가 했는데 진짜 오셨더라. '오만과 편견' 감독님하고 오셨다"고 했다. 최진혁은 "엄마가 아직까지도 감사해하는 게 있다. 누가 그렇게 할 수 있냐고 하신다.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 출처|유튜브 '짠한형' 캡처
▲ 출처|유튜브 '짠한형' 캡처
▲ 출처|유튜브 '짠한형' 캡처
▲ 출처|유튜브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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