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사계의 봄' 하유준 "제2의 정용화? 영광…선배님 음악+연기 잘 물려받았으면"

작성일: 2025.04.28 15:29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하유준. 제공| SBS
▲ 하유준.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하유준이 ‘사계의 봄’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하유준은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발표회에서 “제2의 정용화라고 불릴 수 있는 건 영광”이라고 밝혔다.

극 중에서 하유준은 5년 전 데뷔 후 단 한 번도 음원 1위를 놓쳐본 적 없는 무패 신화의 주인공에서 딱 한 번의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추락하는 더 크라운 전 리더 사계를 연기한다. 특히 하유준은 정식 데뷔 전부터 ‘사계의 봄’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하유준의 ‘선 드라마 후 데뷔’ 전략은 ‘FNC 선배’ 정용화의 성공 공식을 떠올리게 한다. 정용화의 경우 200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홍성창)에서 아름다운 얼굴을 지녔지만 실상은 아무에게도 웃어주지 않는 ‘심장부재’ 왕자님 강신우 역으로 데뷔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유준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본을 읽었다. 정말 해보고 싶은 캐릭터였는데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제2의 정용화’라는 수식어에 대해서 하유준은 “정용화 선배님이랑은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없었지만 제가 선배님의 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그 노래를 듣고 에너지를 얻어서 촬영을 한 적이 많다. 제2의 정용화라고 불릴 수 있는 건 저에게 영광이다. 선배님이 음악이며 연기며 잘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잘 물려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고 설렌 기회였다. 제가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사계의 봄’을 마치고 저희 밴드 팀도 데뷔를 하는데 열심히 잘 해보겠다. 감사하다”라고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톱스타 사계가 아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하고, 난생처음으로 가본 대학 캠퍼스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좌충우돌 대학생활을 겪으며 운명적으로 만난 김봄과 뜨겁게 사랑하고 신비한 밴드부를 결성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5월 6일, 7일 오후 10시 40분에 1, 2회가 각각 방송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