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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2' 이세돌 "바둑 외에 승부욕 처음 느껴, 바둑보다 어렵다"

작성일: 2025.04.29 11:5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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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 ⓒ곽혜미 기자
▲ 이세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이 '데블스 플랜2'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드룸'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정종연 PD, 이세돌, 규현, 강지영, 윤소희, 세븐하이, 이승현, 정현규, 최현준, 츄, 김하린, 박상연, 손은유, 티노가 참석했다. 출연자 중 저스틴 H.민은 미국 현지 촬영 일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이세돌은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출연했다. 생각대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바둑 외적으로 승부욕을 느껴본 게 처음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게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다. 지나다보니 재밌고, 내가 이걸 즐기는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둑과 '데블스플랜' 중 무엇이 어렵냐'는 질문에 "'데블스플랜'이 확실히 어렵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블스 플랜: 데드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시즌2에서는 시즌1보다 2명의 플레이어가 늘어난 14명의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출격한다. 승리를 위해 모든 걸 내던질 준비를 마친 각양각색의 플레이어들이 물러설 수 없는 두뇌 공방전과 치열한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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