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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서현우 "남궁민, 스승님 만난 기분…제가 애송이구나 깨달았다"

작성일: 2025.06.10 15:0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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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우 ⓒ곽혜미 기자
▲ 서현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현우가 배우 남궁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서현우는 10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 제작발표회에서 “스승님을 만난 기분이었다”라고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서현우는 극 중에서 이제하(남궁민)가 만드는 영화 ‘하얀사랑’의 제작자 부승원을 연기한다.

그는 “민이 형이라고 부르겠다. 재야의 고수를 만난 것처럼 평원에 있는 오두막에 들어갔는데 형형한 눈빛을 가진 고수를, 제 모든 마음을 읽고 있는 사람을 만난 것 같았다”라고 했다.

이어 “어떻게든 하려고 변주를 하면서 발버둥을 치는데 찍은 걸 보면 제가 애송이었구나 깨달았다. 정말 많은 걸 배웠다. 그런 태도와 마음이 같이 영화를 만들고 싶은 감독님을 바라보듯이 응원하게 되고 팬심도 생겼다. 메소드적인 느낌을 받았다”라고 했다.

서현우는 “‘우리영화’는 도파민 뿜뿜은 아니지만 서정적이고, 기다려 오셨던 장르가 금토에 등장할 것 같다. 자극적인 요소들이 있다면 지금은 저희가 여름을 맞이해서 편안한 감성에 젖을 때가 아닌가. 그런 감성이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우리영화’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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