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로켓 클래식 26일 개막…안병훈·김시우·김주형 출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이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PGA 투어는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예정된 시그니처 이벤트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 시즌에 8차례 열리는 시그니처 이벤트는 총상금 2천만달러 규모의 '특급 대회'로 4대 메이저 다음 등급에 해당한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남은 대회도 7월 디오픈 하나뿐이다.
7월 말까지 정규시즌 결과를 토대로 8월부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시작되는 만큼 2025시즌 PGA 투어도 막바지에 들어선 셈이다.
지난해까지 로켓 모기지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로켓 클래식에는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이 출전한다.
안병훈은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4위에 올랐다.
6월에 치른 대회 가운데 US오픈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캐나다오픈 공동 6위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4위 등 흐름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대회 도중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한 김시우는 2022년 이 대회 공동 14위에 오른 경력이 있다.
김주형은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 이후 거의 5개월 만에 '톱10'을 노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3라운드에 한 명도 나가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로는 5위 콜린 모리카와, 7위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두 명이 나온다.
브래들리는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9월 라이더컵에서 미국 대표팀 단장을 맡은 브래들리는 라이더컵 포인트 순위 9위가 됐다.
8월 BMW 챔피언십이 끝난 뒤 라이더컵 포인트 순위 상위 6명이 미국 대표로 라이더컵에 뛸 자격을 얻는다.
1986년생 브래들리가 올해 라이더컵에서 단장 겸 선수로 뛰면 이는 1963년 아널드 파머(미국) 이후 첫 사례가 된다.
2021년과 2024년 이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캠 데이비스(호주)는 올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22년 LIV 골프 출범 때 LIV 골프에 진출했던 제임스 피오트(미국)가 스폰서 초청 선수로 나온다.
미시간주 출신인 피오트는 2022년 6월 US오픈 이후 3년 만에 PGA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
국가대표 유망주부터 시니어 강자까지…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세대를 잇는다
2026-09-16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