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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손보승 머리 직접 밀었다…눈물의 삭발식('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2025.07.28 10:0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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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 아들 손보승. 제공| TV조선
▲ 이경실 아들 손보승.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입대를 앞둔 아들 손보승의 머리를 직접 밀어준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입대를 코앞에 둔 손보승이 누나, 엄마와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머리부터 깎아달라"는 요청을 한다. 

이경실은 "왜 엄마 보고 그런 것을 해달라고 그래?"라고 질색한다. 그러나 누나인 손수아는 "내가 깎아줄게!"라며 얼굴에 화색을 띄운다. 이어 "언제 이런 걸 해보겠냐.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 이렇게 추억을 남기는 것"이라며 욕실 바닥에 비닐을 깔고, 선물용 보자기를 손보승의 몸에 둘러 머리카락이 붙지 않도록 철통 방어한다. 

이후 손수아는 콧노래를 부르며 동생의 뒤통수를 이발기로 거침없이 밀고, 순식간에 손보승의 머리에 시원한 고속도로가 생긴다. 그 모습을 본 이경실도 용기를 내 아들의 머리를 밀기 시작하고, 손보승은 갑자기 눈물 한 방울을 흘리며 '이등병의 편지'를 부른다. 

VCR로 이를 지켜보는 최성국은 "울잖아! 운다니까"라고 안타까워하는 한편, 김광석의 노래를 이경실도 같이 따라 부르기 시작한다. 결국 온 가족이 하이라이트를 열창하며, 유쾌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이경실 가족의 입대 전 삭발식은 본 방송에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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