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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탈교한' JMS 실체 폭로 "女 육체적 피해, 男 돈으로"('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2025.08.05 08:1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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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섭. 출처| MBN '오은영 스테이'
▲ 강지섭. 출처| MBN '오은영 스테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탈교 후 실체를 폭로했다. 

강지섭은 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서 "저는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잘못된 길이어서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힌 주홍글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섭은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얘기를 해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 아닌가. 지금 잊혀져서 '그런 게 있었냐?' 이러는 사람들도 있다. 어쨌든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JMS 신도였던 것에 대해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 간 곳이었다. 힘든 연예계 생활을 바르게 견디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강지섭은 "여성 분들은 육체적으로 피해를 당하셨고, 남자들은 거의 돈으로, 십일조다. 계속 가스라이팅 당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한 강지섭은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 "한 명이 엄청 친절하게 대해줬다. 근데 알고보니 그 사람이 사기꾼이었다. 제가 드라마 했던 모든 금액까지 다 사기를 당했다"라며 "'내가 이 세상에 있으면 안 되나'하는 생각도 했다. 진짜 토 나올 것 같다"

▲ 강지섭. 출처| MBN '오은영 스테이'
▲ 강지섭. 출처| MBN '오은영 스테이'

앞서 2023년 강지섭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됐던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신도였다고 지목받았다. 

강지섭은 2022년 출연한 tvN '프리한 닥터M'에서 자신의 집에 전시한 JMS 관련 그림이 포착돼 JMS 신도라는 의혹을 받았고, JMS 교주인 정명석 생일에 맞춰 2012년 3월 16일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이라는 축하글을 게재한 점도 의구심을 더했다.

강지섭은 논란이 커지자 과거 JMS 신도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미 탈교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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