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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외지부 변신 성공…퍼팩트 변론으로 '통쾌'

작성일: 2016.09.18 12:42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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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옥중화진세연의 첫 외지부 활동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는 옥녀(진세연)가 참형 위기에 놓인 양아버지 천득(정은표)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외지부(조선시대 변호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옥녀는 천득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독학으로 법을 공부하며 밤낮없이 첫 송사를 준비함과 동시에 사건이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는 등 사건 전개에 속도를 높였다.

재판 당일 옥녀는 뛰어난 언변과 그동안 준비했던 사건 조작의 증거를 내밀려 천득의 무죄를 주장했고, 이런 전개는 그동안 답답함을 느꼈던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특히 옥녀 역을 맡은 진세연의 연기가 빛났다. 당돌하면서도 기죽지 않는 목소리와,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가 담긴 눈빛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재판장에서 한치도 뒤지지 않으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배짱과 카리스마 넘치는 법정 변호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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