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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20대 중반…원걸 시절 연예인 병 걸렸었다" 솔직한 고백('살롱드립')

작성일: 2025.09.09 18:53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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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방송화면
▲ 사진 | '살롱드립'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선미가 과거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의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는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데뷔 19년을 맞은 선미에게 "19년 동안 연예계에 별 일이 다 있고, 온갖 풍파를 이겨내야만 버틴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말랑말랑함을 유지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과거 선미가 MC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와 꺼져있을 때의 모습이 잠깐이지만 보이는데 연예인이 아닌 친구처럼 밝더라. 찌들 법도 한데"라고 말했다.

이에 선미는 "저도 고민이 많았다. 저도 찌들었던 적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20대 초중반, 제가 활동한 지 5~6년 정도 연차가 있었을 때 였다. '나 선배고, 나 오래 했고, 나 원더걸스 선미고'라고 생각했다. 너무너무 그렇게 참 바보 같은 생각을 했나 싶더라. 지나고 보니"라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 그 때는 마음이 많이 힘들기도 했다. 찌든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순간을 한 번 이겨내고 나니까 다시 예전의 선미로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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