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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조복래 주연 '혼숨', 10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작성일: 2016.09.19 18:19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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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혼숨' 티저 포스터. 제공|㈜프레인글로벌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혼숨'이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섬뜩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혼숨'(감독 이두환) 혼숨 괴담과 함께 사라진 여고생의 실체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공포로 배우 류덕환과 조복래가 출연한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갈라진 배를 붉은색 실로 꿰매 놓은 하얀 곰인형의 섬뜩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목숨을 담보로 한 섬뜩한 놀이'라는 카피는 소재이자 제목인 '혼숨' 괴담을 한줄로 설명하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이제 너도 같이 하는 거야'라는 카피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이끌려, 죽음의 놀이 '혼숨'의 세계에 빠져드는 듯 한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영화의 제목인 '혼숨'은 혼자 하는 숨바꼭질의 줄임말로,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술의 일종이다.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저주의 놀이는 온라인에 수많은 사례와 믿기 어려운 인증 사진 등으로 네티즌들을 공포에 몰아 넣었다.

류덕환은 레전드 방송을 위해 죽음의 생방송을 시작하는 공포 전문 'BJ 야광' 역으로 출연, BJ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말솜씨는 물론,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잡힌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조복래는 괴담보다 무서운건 시청률 하락인 방송 제작자 박PD로 분해 방송 외에는 관심 없는 시니컬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혼숨'은 실시간으로 혼숨 괴담의 실체를 추적하며 몰입도 높은 공포를 선사 할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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