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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했으면 파산했을 것, 경제권 아내에 넘겼다" 차태현·김종민의 고백('미우새')

작성일: 2025.09.14 23:03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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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차태현과 김종민이 아내에게 경제권을 모두 넘겼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차태현, 김종민, 김준호, 윤시윤은 야외에서 바베큐 타임을 즐겼다. 

이날 고기를 제대로 못 굽는 김준호에 대해 차태현은 "형을 잘 하는게 뭐냐"라며 타박했다. 이어 "밖에서 돈 벌어오는 건 잘 하냐"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모으는 것을 못 모은다. 지민이가 잘 모아야 한다"라고 말하자, 차태현은 "맞다. 그래서 결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차태현은 "우리집도 재테크, 모으는 것은 와이프가 한다. 결혼을 안 했으면 결국 나는 파산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 역시 "(결혼 전에) 통장에 돈이 있는 것을 못봤다"라며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겼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결혼할 때 우리 와이프가 돈이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김준호는 "맞다. 30년이나 방송 했는데 왜 이렇게 없냐고 하더라"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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