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송재정 작가 "대본과 다른 엔딩, 사전에 이야기는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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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W’를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작품의 엔딩을 언급했다.
20일 오전 서울 상암 MBC에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W’ 송재정 작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재정 작가는 “대본상 엔딩과 본 방송 엔딩이 조금 달랐다. 사전에 협의가 된 부분이냐”는 질문에 “솔직히 15회와 16회를
보지 못했다. 좋지 않은 습관인데, 탈고를 하고 나면 드라마가
보고 싶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방송이 나가기 전에 엔딩이 바뀐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굉장히 묘한 문제다. 대본은 내 의사가 100% 담긴 내 것이다. 하지만 배우와 연출자도 4~5개월 동안 작품을 하지 않았나. 엔딩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순 없는 일이다. 배우도 마찬가지다. 본인 캐릭터라서 더욱 잘 알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지난 1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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