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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 송윤아 “악녀연기, 그동안의 내 모습 벗어나서 기대돼”

작성일: 2016.09.20 11:4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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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에서 악역 연기를 펼칠 송윤아.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The K2’ 송윤아가 18년 만에 악역을 맡은 소감을 털어놨다.

송윤아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악녀 연기를 다시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송윤아는 유력 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 가문의 맏딸 최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최유진은 서민적 친근함, 단아한 외모, 자애로운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알고 보면 원하는 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인한 인물이다. 특히 송윤아는 ‘The K2’를 통해 우아한 사모님과 카리스마 넘치는 야망가. 두 얼굴을 넘나드는 악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송윤아는 “나도 금금했다”라며 “내가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들에서 벗어난 길이었기 때문에 궁금하고 기대가 됐다. 연기자로서 또 하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윤아는 “매 작품을 할 때마다 내가 이 역할을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이 있는데, 이번 최유진 역은 그 부담감이 커진게 사실이다”라며 “나도 방송을 보지 못한 상태라 불안하고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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