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L 특집③] BXL를 빛낸 스타와 빛낼 스타는 누구? 빅터 악셀슨 2회연속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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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새로운 배드민턴 대회 BDMNTN-XL(BXL)이 탄생했다. BXL은 경기 방식을 혁신하고, 쇼적 연출을 더해 ‘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배드민턴의 틀을 깨는 새로운 포맷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현장 반응 ▲BXL을 빛낸 스타와 주목할 차세대 선수들까지, 배드민턴 혁신 무대 BXL을 심층적으로 조명해본다.
[BXL 특집①] 배드민턴의 틀을 깨다! 속도와 몰입의 새 패러다임 BXL은?
[BXL 특집②] 혁신의 BXL! 올해 달라질 점은? 팀 캡틴제·‘프레셔 포인트’ 신설
[BXL 특집③] BXL를 빛낸 스타와 빛낼 스타는 누구? 빅터 악셀슨 2회연속 출전!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혁신의 배드민턴 대회 BDMNTN-XL(BXL)이 새로운 무대를 열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그 중심을 채웠다.
올림픽 챔피언부터 차세대 기대주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참가해 각자의 방식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한국에서는 원조 스마일 보이 이용대가 대회에 참가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로켓츠팀 팀 소속으로 출전한 이용대는 특유의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경기 리듬을 조율했다.
서승재 역시 대회 남자 복식 및 3vs3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빠른 반응과 안정적인 수비, 파트너와의 호흡까지 고르게 발휘해 블릿처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대회 관계자는 “서승재는 BXL처럼 다양한 포맷이 혼합된 대회에서 가장 승리의 확률이 높은 선수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대회가 지향하는 멀티 포지션형 선수였고 짧은 시간 안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능력이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이용대와 새로운 스타 서승재의 활약은 지난해 BXL이 남긴 가장 큰 장면 중 하나였다.
이미 두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세계최강 덴마크의 빅터 악셀슨의 참가는 단연 큰 이슈였다.
빅터 악셀슨은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을 연달아 제패하며, 배드민턴 역사에 길이 남을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장신(194cm)을 활용한 강력한 스매시와 코트 전역을 커버하는 넓은 수비 범위는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났다.
그런 빅터 악셀슨이 전통적인 국제연맹 대회가 아닌, 새로운 대회에 BXL에 출전한 것은 그 자체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다.
BXL은 제한 시간 안에서 더 많은 득점을 올리는 타임어택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긴 랠리와 지구력 싸움이 줄어드는 대신, 순간 집중력과 강력한 공격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대회 포맷에 걸맞게 빅터 악셀슨은 자신의 장기인 파워풀한 스매시와 빠른 득점 전환으로 Lightning 팀의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빅터 악셀슨은 지난해 “BXL은 기존 배드민턴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은 내게도 새로운 자극이었다”고 대회를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빅터 악셀슨의 BXL 출전을 종목 차원의 중요한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세계 최강 선수가 새로운 포맷에 직접 나서는 것은 종목 혁신에 큰 설득력을 준다. 빅터 악셀슨의 합류는 BXL이 단순 이벤트가 아닌, 배드민턴 발전의 진지한 실험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빅터 악셀슨의 2회 대회 연속 출전은 이미 확정됐다. 빅터 알섹슨의 2회 대회 출전 및 BXL 앰버서더로 결정되자 BXL 공식 인스타 계정에는 벌써부터 전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BXL-2025'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국내 시청자들도 스포츠 전문채널 SPOTV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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