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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다음은 이준호…'태풍상사', '폭군의 셰프' 흥행 열기 이어받는다[초점S]

작성일: 2025.10.04 07:1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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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왼쪽), 이준호. 제공| JTBC
▲ 임윤아(왼쪽), 이준호. 제공| JTB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임윤아의 '폭군의 셰프'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리고, 이준호의 '태풍상사'가 그 열기를 이어받는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종회에서 수도권 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내내 높은 화제성을 유지한 데다 임윤아와 이채민의 연기 변신, 탄탄한 극 전개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이에 더해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tvN 드라마 최초의 성과도 거뒀다. 

'폭군의 셰프'가 국내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가운데, 후속작 '태풍상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 그리고 그 가족과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준호는 극 중 강태풍 역을 맡는다. 태풍은 그 시절 부모 잘 만난 압구정 오렌지족. 하지만 1997년 대한민국의 최대 경제적 위기였던 IMF로 아버지가 가족만큼 아꼈던 태풍상사가 쓰러지자, 이를 지키기 위해 대표가 되는 인물이다.

이준호는 '기억', '김과장',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여러 작품에서 흥행과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로맨스부터 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를 넘어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임윤아(왼쪽), 이준호. ⓒ곽혜미 기자
▲ 임윤아(왼쪽), 이준호. ⓒ곽혜미 기자

특히 임윤아와 이준호는 앞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춰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두 사람의 작품이 연달아 편성된 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킹더랜드' 커플 릴레이 편성이라니", "임윤아 가고 이준호 온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폭군의 셰프'가 시청률은 물론 온라인 화제성, SNS 조회수 등에서도 강세를 보인 만큼, 후속 드라마로의 시청자 유입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임윤아가 최종화에서 17.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준호가 이 흐름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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