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뒤늦게 배운 연기가 너무 재밌더라. 표현 방식만 다를 뿐이지 내가 모델로서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혼나는 것도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김우빈 "배우 같은 거 안할 것…모델과 교수가 꿈이었다" 선언('요정재형')
작성일: 2025.10.12 19:13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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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과거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실을 밝혔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이 영상은 근래 텐션이 가장 높은 우빈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김우빈이 출연했다. 김우빈은 예의를 갖췄다며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우빈은 학창시절 모델을 꿈꿨던 당시의 에피소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간절했던 꿈인 모델이 된 그는 "모델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을 때 모든 모델이 연기 수업을 받았는데 '저는 배우 같은 거 안 합니다. 저는 모델과 교수 될 거예요'라고 말씀 드리고 저만 수업을 안 받았다. 목표가 있으면 그걸 찍어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 일을 계속하다 보니 모델들도 광고를 찍는다. 광고 에이전시에 가서 인터뷰하거나 영상을 남길 때 연기를 시키더라. 캠코터 삼각대 놓고 '여자친구랑 드라이브하는 연기해보세요' 하니까 제가 바보가 되더라. 맨날 포즈랑 워킹만 연습하다가 '아, 좋은 모델이 되려면 연기를 배워야겠다' 싶어서 좋은 모델이 되려고 연기 수업을 뒤늦게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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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기자 press_ent@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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