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경륜·경정 실명 구매 및 구매상한액 제도개선 공청회 성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경륜·경정 실명 구매·구매상한액 진단 및 제도개선 공청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06년 이후 약 20년간 동결된 경륜·경정 구매상한액 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합리적 제도 개편을 통해 불법도박을 억제하고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마사회, 학계, 시민단체, 형사정책 연구자 등 5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경륜·경정 실명 구매 및 구매 상한제 개선 전략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 경주당 10만 원인 구매상한액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실명 구매 시스템인 스피드온 앱의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 스피드온 앱의 결재 기능 개선 등도 함께 제안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관계자는 “현금 구매자들이 실명 구매로 전환한 것은 이용자 관리 및 보호 측면에서 큰 진전”이라며 “향후 실명 구매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부여해 젊은 고객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륜·경정을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계 전문가는 경제지표(CPI·GNI) 연동을 통해 상한액을 주기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사업자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위험 기반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매상한액 단계적 상향 및 실명 구매제 개선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강화, 이용자 맞춤형 건전 프로그램 확대 등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도 병행할 방침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속보] '38초43!' 韓 계주 초대형 사고 터졌다! 신기록 수립 남자 400m 계주, 실격 처리→기사회생→3위로 동메달 쾌거!
2026-09-28
-
韓 계주 또 무슨 날벼락인가! 인도 선수 빗물에 미끄러져 레인 침범→바통 전달 실패 'DNF'
2026-09-28
-
"힘들어야 이기나 봐요" 이소희-백하나, 단체전 2전 전패→개인전 결승행 반전…24년 만의 AG 金 보인다
2026-09-28
-
제네시스 '日 도요타'를 뒤에 뒀다…톱3→톱5 질주하고도 '잔인한 반전' 최고 성적 눈앞에서 놓쳤다
2026-09-28
-
'만점을 쏘는데 어떻게 이겨요?'…韓 중학생, 150점 또 150점 → 강연서 앞세운 컴파운드 4명 전원 8강 (종합)
2026-09-28
-
'세계 정상' 찍은 서승재-김원호도 고개 숙였다…"원하는 경기 못해 아쉬워" 첫 AG 銅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