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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X진선규, '범죄도시' 8년 만에 재회 "운명적 호흡…소떡소떡 같아"

작성일: 2025.11.17 14:4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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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왼쪽), 진선규. ⓒ곽혜미 기자
▲ 윤계상(왼쪽), 진선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윤계상, 진선규가 8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했다. 

진선규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제작발표회에서 "운계상과 운명적인 호흡이었다"라고 말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윤계상은 특작부대 요원 출신의 보험 최강 역을 맡았고, 진선규는 기술병 출신의 동네 청년회장 곽병남으로 분했다. 

특히 윤계상, 진선규는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했다. 윤계상은 "이번엔 더 강력하고, 호흡이 좋다"라며 "제가 선규 형을 사람으로 너무 좋아하고 배우로서도 존경한다. 그래서 좋았던 것인지 호흡이 좋았던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진선규는 "운명적인 호흡이었던 것 같다. 소떡소떡같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형하고 저하고 평소에도 농담을 많이 하면서 노는데, 그 모습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다. 이게 연기를 하는건지, 노는건지 헷갈릴 정도였다"라고 했다. 

진선규는 "어느 작품이 끝나도 다 좋았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번에 같이 하면서 '어떻게 캐릭터를 만들어나가지'라는 고민을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라 같이 했다. 한 명 한 명 캐스팅이 될 때마다 다 모여서 같이 이야기를 하고, 리딩을 하고, 연습을 했다. '범죄도시'처럼 같이 쌓아와서 현장에서 잘 이뤄지고 너무 재밌게 흘러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선규는 "그때('범죄도시')는 장첸의 밑에 있었고, 이번에는 청년회장으로 동등한 입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17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 지니 TV,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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