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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마누라'→피트니스 여신' 최은주 부친상…애틋한 사부곡 소용없이 '눈물'

작성일: 2025.11.17 18:5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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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최은주 인스타그램
▲ 출처|최은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최은주(46)가 부친상을 당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은주의 부친 최종민씨는 16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20분, 장지는 경기 남양주 무량수목장이다.

최은주는 지난달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버지가 아주 편찮으시다. 50년생이시고... 아직은 한참이신데 심장 수술도 하셨고 위암 수술도 하셨다. 지금은 치매도 있으시고 걷지도 못하신다"며 "이어 최은주는 "대소변도 못 가리셔서 최근 요양원에 모셨는데 혼자 계시게 하고 오는 게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자꾸만 집에 오시겠다고, 살아 계실 때 잘하라고,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나는 부족한 딸"이라고 털어놔 주위를 눈물짓게 한 바 있다. 

최은주는 영화 '조폭 마누라'(2001) '조폭마누라2(2003) '가문의 영광2'(2005) 등에서 개성파 배우로 활약했다. '멋진 친구들' '골뱅이' 등 시트콤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후 배우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영역을 넓혀 활동하면서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 40대의 나이로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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