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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성형 중단' 선언 "인중축소술 후 발음 샌다"

작성일: 2025.11.21 10:5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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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출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 이지혜. 출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고민 많이 했는데 공개 하기로 결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어제 녹화를 했는데 얼굴은 예뻐졌다고 하는데 발음이 샌다. 난 진행하고 말을 해야해서 발음이 중요한데 샌다.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건 프로답지 못한 것이었다. 새 프로그램을 녹화한 건데 너무 죄송해서, 작가님한테 죄송하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혜는 "인중축소술이 요즘 유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인중이 4cm다. 너무 길다"라며 "나이가 들면 더 길어지고, 실리프팅 중에 계속 인중 수술을 하라는 말을 계속 하더라. 그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용기를 못냈다. 근데 실리프팅으로 자신감을 얻어서 욕심을 내서 간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인중축소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 "한두 달 정도 시간만 있어도 '다이어트 했어요'라고 할 수 있는데, 내 직업 자체가 오랫동안 쉴 수가 없다. 성격상 거짓말을 하는 것도 싫고 그걸 다 떠나서 남에게 피해 주기도 싫었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에 성형은 하면 안되겠다 싶더라. 엄마가 붕대 감고 나타나고 얼굴이 달라지고 이러면, 이 영향이 딸들한테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쉽게 결정한 건 아니지만 이제는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 남 탓 할 것 없이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방송하는 사람들은 2주로는 택도 없다. 한달 후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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