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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윤석원, 팔꿈치 부상→상무 입대 철회했다…"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작성일: 2025.11.25 13:46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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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상무 야구단 입대를 철회했다. ⓒ키움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상무 야구단 입대를 철회했다.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상무 야구단(국군체육부대) 입대를 철회했다.

25일 키움 구단에 따르면 윤석원은 올해 정규시즌 종료 무렵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팔꿈치 관절 내 골편 및 골극이 확인돼 4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면서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됐으나 훈련 중 같은 부위에 통증이 재발해 재검진을 진행했다. 재검 결과에서도 골편 및 골극으로 인한 통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6주 휴식과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통증이 지속될 경우 수술 치료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음 달 15일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윤석원은 장기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상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구단과 협의 끝에 입대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윤석원은 당분간 재활 훈련과 치료에 전념하며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상무 야구단 입대를 철회했다. ⓒ키움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상무 야구단 입대를 철회했다. ⓒ키움 히어로즈

윤석원은 구단을 통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낸 만큼 상무에서도 현재의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을 이어가고 싶었다. 마무리캠프부터 의욕적으로 준비해 왔는데 부상이 생겨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상무 입대가 무산된 점은 큰 아쉬움이지만, 지금은 팔꿈치 회복이 최우선이다.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부산고 출신인 좌완투수 윤석원은 2022년 2차 4라운드 36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이듬해인 2023년 1군 데뷔에 성공했다. 21경기 24이닝에 등판해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빚었다. 지난 시즌에는 11경기 17⅓이닝서 1패 평균자책점 11.42를 기록했다.

올해 윤석원은 37경기 37⅓이닝을 소화해 1승1패 8홀드 평균자책점 5.54를 만들었다. 불의의 부상으로 잠시 제동이 걸렸다.

▲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상무 야구단 입대를 철회했다. ⓒ키움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상무 야구단 입대를 철회했다.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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