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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투어' 엔믹스 "이 순간만 기다려…실수 없이 하겠다, 잘 즐겨달라"

작성일: 2025.11.30 16:4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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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믹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엔믹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엔믹스가 첫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엔믹스는 30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1: 제로프론티어'에서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엔믹스는 29, 30일 양일간 데뷔 첫 월드투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22년 2월 데뷔,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육각형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들은 첫 단독 콘서트 전회차 매진에 이어 추가 좌석 티켓 완판까지 이뤄내며 자신들을 향한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데뷔곡 '오.오'로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 이들은 '피닉스', '런 포 로지스', '쏘냐르', '리코'를 연이어 선보였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안겼다. 

베이는 "어제 첫 콘서트를 하고 나서 오늘 막콘이라서 덜 떨리겠다, 오늘 더 잘할 수 있겠다 했는데 엔써를 만날 시간이 다가올 수록 너무 떨리더라. 어제랑 똑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엔써를 만나러 왔다. 오늘 하루도 즐겨보겠다"라고 말했다. 

해원은 "제가 어제 긴 머리를 하고 무대를 해서 땀이 많이 나는 줄 알고 머리를 묶었는데 그냥 많이 나는 것 같다. 오늘도 같이 땀 흘려보자. 저보다 덜 흘리는 분들은 집에 못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릴리는 "엔써분들 저희 모두 다 긴장을 내려놓고 그냥 즐기자. 얼마나 즐기는지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설윤은 "두 번째 공연도 정말 떨리지만 열심히 실수 없이 잘 마쳐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엔써의 응원이 필요하다. 오늘도 재밌게 잘 즐겨보자"라고 했다.

규진은 "사실 어제도 봤는데 오늘 아침에도 너무 보고싶었다. 지금 이 순간만을 너무 기다려왔다"라며 "오늘도 진짜 재밌고 멋있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저희만 믿고 즐겨달라"라고 말했다. 

지우는 "어제도 엔써랑 즐겁게 콘서트 했는데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고 싶다. 오늘도 다같이 재밌는 시간 보내고 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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